북한 노동신문과 근로자는 4일자 공동논설에서 “과학기술로 21세기의 강성대국의 높은 영마루를 점령하려면 누구나 김정일동지의 과학중시정치를 받드는 손발이 되고 참된 충신이 돼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문은 “오늘에 와서 과학기술에 대한 태도는 곧 혁명에 대한 태도, 사회주의에 대한 태도로 된다”며 “과학기술발전이 답보하면 혁명도 주눅이 들고 사회주의도 빛을 잃게 되며 과학기술을 홀시하는 것은 혁명을 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북한 언론매체를 통해 알려진 김국방위원장의 통치방식으로는 △광폭(廣幅)정치 △인덕(仁德)정치 △선군(先軍)정치 △선군후로(先軍後勞)정치 △음악정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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