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딸에게 줄겁니다"

  • 입력 2000년 8월 8일 14시 38분


8.15 남북이산가족 방문단의 일원으로 평양을 방문하게 될 노범석옹(77세)이 북에 생존해 있는 딸 노순복씨(52세)에게 줄 스카프를 들어보이고 있다. 노범석옹은 십여년전부터 딸에게 줄 양산 약품 카메라 카세트 시계 가죽장갑등 갖가지 선물을 준비해왔다.<이훈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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