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8-14 01:022000년 8월 14일 0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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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재는 축하전문에서 "분단 반세기만에 가족을 만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모든 이산가족이 자유롭게 만나게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종식기자>k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