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씨 가족의 이별

  • 입력 2000년 8월 18일 10시 20분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마치고 18일 오전 워커힐호텔에서 출발하는 버스안의 북측 이래성씨와 남측 방송인 이지연씨가 창문에 손을 맞댄 채 이별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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