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헤어지면…"

  • 입력 2000년 8월 18일 19시 28분


북측 방문단 최봉남씨가 18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김포공항으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눈물을 흘리며 창 밖의 가족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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