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8-21 19:102000년 8월 21일 19시 1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총재는 “정부가 북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을까 우려해 이 부분에 대해 너무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김대중(金大中)정권이 집권 후반기를 남북문제 하나만 갖고 무리하게 끌고가려는 것은 큰 오산”이라고 덧붙였다.
<송인수기자>i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