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대통령은 18일 ‘21세기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이라는 주제의 연설을 통해 대북문제 등에 대한 소신을 밝힐 예정이다.
김 전대통령은 방문 기간동안 에스트라다 필리핀 대통령, 압두라만 와히드 인도네시아 대통령, 리크파이 태국 총리와 라모스 필리핀 전대통령, 부토 파키스탄 전총리 등과 만나 아시아 각국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는 북한과 일본의 유력인사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선대인기자>eod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