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새로운 안보환경에서 공군력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무기체계 및 항공우주분야 전문가 약 300명이 참가, '새 천년 국가안보와 항공력'이라는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인다.
또 항공무기체계 전시회에서는 F15, 라팔, 유로파이터, SU35 등 내년 4월 확정될 공군 차세대전투기 후보기종과 T50, KT1 등의 항공기 모형을 일반에 선보인다. 특히 한국항공대팀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액체와 고체 혼합형의 하이브리드 고성능 로켓엔진 등도 전시된다.
<황유성기자>yshw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