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연습' 25일부터 서울 이남지역서 실시

합동참모본부는 25일부터 11월3일까지 2000년도 독수리 연습을 서울 이남지역에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미 양국의 후방 방어작전 능력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실시되는 독수리 연습은 주로 후방 방호훈련과 야외기동훈련으로 이뤄져 있으며, 특히 서울 대전 충청 지역에서는 민관군 합동훈련도 실시된다.

<황유성기자>yshw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