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 스튜디오와 일산 제작센터, 임진각, 강남 신세계백화점을 연결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모금상황을 생중계한다.
이 캠페인은 동아일보와 SBS,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번 생방송은 경의선 남측 철로 복구기금(10억원)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남측 철로 복구에 2만개의 침목이 필요하다.
임진각에서 월드비전 합창단과 ‘난타’공연이 펼쳐지고 강남 신세계백화점에서는 민통선 통일쌀과 돼지고기 소비를 위한 바자가 열린다.
방송현장에서 성금을 낼 수 있으며 기증자의 이름은 침목과 공동역사(共同驛舍) 내에 설치될 기념탑에 새겨진다. 계좌당 5만원. 온라인 계좌로 입금해도 된다.
▽계좌번호(예금주 동아일보사)
국민은행 870―01―0151―472
한빛은행 217―220502―01―002
조흥은행 301―01―880036
농협 001―01―301271
▽문 의〓동아일보사 사업국(전화 02―2020―1630, 팩스 02―2020―1639)
<김희경기자>susan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