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1-22 19:002000년 11월 22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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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은 “민족통일을 위해 모든 희생을 무릅쓰고 대한민국의 품에 안긴 황장엽씨의 기본권을 박탈하는 것은 자유민주체제의 근간인 자유와 인권을 짓밟는 것”이라며 “임원장은 잘못을 사과하고 즉각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주장했다.
<황유성기자>yshw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