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2-27 17:402000년 12월 27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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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재는 또 "대화 상대방으로서 북한의 실체를 너무 크게 보아 적성단체로서의 실체를 무시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북한이 평화공존을 위한 대화 상대방과 군사적 대치의 상대방이라는 중첩된 의미를 갖고 있는 데 유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송인수기자>i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