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2-31 17:462000년 12월 31일 17시 4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 방송은 또 북측이 당초에는 발전 능력 200만㎾h의 화력발전소를 건설해 달라고 했다가 50만㎾h의 송전 지원 요청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방송은 지난해 12월 28일부터 평양에서 진행된 남북 경제협력추진위 제1차 회의에 대한 해설 보도에서 “조선(북한)측은 쌍무 협조를 통해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라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김영식기자>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