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1-02 17:072001년 1월 2일 17시 0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미제로 남아있는 것들도 새해는 모두 정리돼야 한다"면서 "법을 세우기 위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잘못된 부분을 모두 바로 잡아 법과 기강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세간에 국가 기강이 흔들린다는 의견들이 많다"면서 "이제 기다릴만큼 기다렸고, 국민들의 국가기강 확립에 대한 공감대도 이뤄진 만큼 정리할 것은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윤승모기자>ys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