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두(한나라당)▼
농산물 수급불안에 따른 농가소득 감소를 완화하기 위해 소득안정 직접지불제를 도입하라.
▼정세균(민주당)▼
장기적인 자금시장 안정을 위해 일반 회사채 시장은 물론 등급외채권 시장을 활성화하라.
▼안대륜(자민련)▼
상시 기업구조조정 시스템을 구축해 분명한 원칙과 기준에 따라 부실기업을 퇴출시키라.
▼안경률(한나라당)▼
현대를 정밀실사해 부실규모를 정확히 파악한 뒤 경영주의 책임을 분명하게 추궁하라.
▼장정언(민주당)▼
광우병의 공포에서 벗어나고 구제역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동식물 방역청을 신설하라.
▼안영근(한나라당)▼
심각한 국부유출을 초래할 수 있는 공기업의 성급한 민영화와 해외매각을 전면 재검토하라.
▼장영신(민주당)▼
부실기업 상시퇴출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기업구조조정 투자회사’를 조속히 설립하라.
▼서상섭(한나라당)▼
기업구조조정 원칙에 정면으로 어긋나는 ‘현대 살리기’용 회사채 신속인수제도를 철회하라.
▼김윤식(민주당)▼
세계무역기구(WTO) 뉴라운드 출범에 대비해 총괄적인 정책을 마련할 통상대표부를 신설하라.
▼원희룡(한나라당)▼
대통령의 시장원리에 위배되는 지시에 대해 과연 ‘노’라고 말하는 경제관료가 있는가.
▼김효석(민주당)▼
세금과 공과금을 인터넷으로 납부할 경우 일정비율을 환불해주는 인센티브제를 도입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