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2-16 18:282001년 2월 16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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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체는 성명에서 “99년 국가정보원에서 이씨가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돼 있다고 발표한 것으로 미뤄볼 때 정치범수용소의 잔혹한 환경이 이씨의 죽음을 불러왔을 것이라는 강한 의혹을 지울 수 없다”고 말하고 나머지 납북자가족들의 생사도 조속히 확인해달라고 요구했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