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2-18 18:302001년 2월 18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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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철현(權哲賢)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김장관이 대정부질문 답변에서 안기부자금 사건을 국고횡령 사건으로 규정하면서도 1197억원이나 되는 안기부 예산이 빠져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안기부가 어떻게 운영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선 설명하지 않았다”면서 “내주초 해임건의안을 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훈기자>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