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는 “한중 외무장관회담이 열리면 북한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의 방중과 한미 정상회담 등 최근 한반도 정세와 관련한 폭넓은 논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ALAF는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와 아세안 10개국 등 동아시아와 오세아니아 15개국과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 라틴아메리카의 ‘리오그룹’ 12개국이 참석하는 포괄적인 다자포럼으로 이번이 회원국들간의 첫 외무장관회의이다.
<부형권기자>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