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3-14 16:262001년 3월 14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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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위 관계자는 "이들 공무원에 대해 필기시험 전부를 면제해주는 것은 그동안 추진해온 전문자격사 규제개혁 취지에 어긋나는데다 일반 응시자들의 불만도 많아 개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문화재의 수리는 문화재청에 등록된 문화재 수리 기술자나 기능자만이 할 수 있는데 현재 문화재 보수, 단청, 실측설계, 조경, 보존과학, 식물보호 등의 분야에 모두 652명이 등록돼 있다.
<부형권기자>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