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찬회동에서 김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내용을, 김명예총재는 일본 방문 결과를 설명하게 될 것이라고 청와대와 자민련 관계자가 밝혔다.
그러나 여권 고위관계자는 “시기가 시기인 만큼 개각과 4·26 기초단체장 재 보선 공조등 정국현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일 DJP회동 이후 14일만에 이뤄지는 이번 회동은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7박8일간 일본을 방문하고 14일 귀국한 김명예총재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김창혁기자>ch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