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상(睦堯相) 정책위의장과 이한구(李漢久)제2정조위원장은 공동 성명을 통해 "국가재정을 악화시키게 되는 국민연금이나 추경편성을 통해 국민건강보험의 재정파산을 해결하려 하면 안된다"면서 이같이 요구했다.
이들은 또 "정부가 추진중인 연기금 주식투자 허용과 국민건강보험의 재정파산은 결정적으로 국가파산 위기를 심화시킬 우려가 크다"며 "정부는 국가파산 위기가 현 정부의 총체적 정책실패라는 것을 인정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선대인기자>eod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