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3-15 18:432001년 3월 15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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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교섭단체를 구성한 자민련은 지난해 4·4분기 수령액에 비해 8억2800만원이 증가한 반면 한나라당은 3억9900만원, 민주당은 4억3800만원이 각각 감소했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정당 국고보조금은 그 절반을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에 균등 배분하고 나머지는 의석 비율과 득표수 비율에 따라 배분하도록 돼 있다.
<박성원기자>s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