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선 최고위원]선 굵고 할말은 하는 스타일

  • 입력 2001년 3월 25일 18시 52분


총선에서 5차례 낙선하고 4차례 당선한 산전수전의 정치인. 그동안 이렇다할 중책을 맡지 못한채 주로 당직과 정부직에서 소외된 중진들의 입장을 대변해 왔다. 선이 굵고 할 말은 하는 정치인이란 평을 듣는다. 권노갑(權魯甲) 전 최고위원과 가깝다.

△경기 부천 66세 △성균관대 경제학과 중퇴 △평민당 대변인 △국회 상공자원위원장 △국민회의 지도위의장

<김창혁기자>chang@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