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그워시 회의 6일까지 열려

  • 입력 2001년 4월 2일 18시 30분


세계적 반핵평화단체인 ‘과학과 국제문제에 관한 퍼그워시 회의’가 2일부터 5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외 학자와 정치인 관료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와 동아시아 안보’를 주제로 열린다.

57년 설립돼 44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퍼그워시’는 그동안 핵무기 폐기 및 지역분쟁 해결 등 세계평화와 관련된 현안을 놓고 260회의 워크숍을 가졌는데 서울에서 회의를 갖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부형권기자>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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