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원(林東源)통일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금강산 관광사업은 현대와 북한간의 협상을 보고 대처해야 하며 정부가 나설 문제가 아니라는 것도 거듭 확인했다”고 이낙연(李洛淵)민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이 전했다.
당정은 또 “남북관계가 소강 상태에 있지만 인내심을 갖고 대처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임장관은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한 토머스 슈워츠 한미연합사령관의 미 의회 증언에 대해 “최근 10년간 북한의 군사력이 ‘슬라이딩’하다 99년에 비해 지난해에 조금 올라갔다는 뜻인데 이 부분만 부각 보도됐다”고 설명했다.
<김영식기자>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