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4-25 18:472001년 4월 25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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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관과 김 위원장은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수입 물량은 모두 국내 보세창고에 보관해 국내시장에 풀지 않기로 했고, 가능한 전량을 중국과 수출선이 중첩되지 않는 인도네시아, 홍콩 등 여러 나라들에 수출키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중국산 마늘을 수입하지 않고 있는 북한도 수출 대상국의 하나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철기자>full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