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통은 중국과 북한 양측이 이미 장주석의 9월 방북에 합의했으며 중국 공산당 국제담당 간부가 8월중 북한을 방문해 장주석의 구체적 방북 일정 등을 최종 확정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3월 장주석의 오른팔로 알려진 쩡칭훙(曾慶紅) 중국 공산당 조직부장이 평양을 방문했을 때 북한과 중국이 장주석의 연내 방문에 합의했다고 전한 바 있다.
장주석은 90년에도 공산당 총서기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했다.
<베이징〓이종환특파원>ljhzi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