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7-01 23:082001년 7월 1일 2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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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또 소장파 의원들의 2차 성명이 당초 합의와 달리 나오게 된 경위를 설명하면서 “정 최고위원은 자신의 (정치적) 프로그램을 위해 동지도 선배도 대통령도 배신한 것 아니냐”며 “나는 그런 사람과는 같이 정치를 못한다”고 말했다.
<문철기자>full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