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9-16 18:362001년 9월 16일 1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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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관은 이에 대해 이번 테러로 미국 국민이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입은 데 대해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 한국 정부는 재난 구호에 가능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거듭 밝혔다.
두 장관은 18일 워싱턴에서 한미 외무장관회담을 갖고 이번 테러사태에 대한 양국간 협력 방안과 대북정책 공조문제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부형권기자>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