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1-26 18:162001년 11월 26일 1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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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장관은 국회 예결위에서 한나라당 박시균(朴是均) 의원이 “검사들이 언론사 등을 상대로 낸 소송 총액이 무려 127억원이나 되는데, 권력기관에 속해 있는 사람들이 소송을 내는 것은 매끄럽지 못하다”며 견해를 묻자 이같이 답변했다.
<김정훈기자>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