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민주당 배기선(裵基善) 의원은 “효율성 제고를 위해 격년 주기로 발간하겠다는 국방부 얘기도 이해가 가는 측면이 있다”며 “격년으로 발간하되 전년도와 달라진 부분을 정리해 소책자로 내는 것도 방법”이라고 제안했다.
DMZ 총격사건과 관련해서도 강창성 의원은 “어떻게 과실로 우리 군 관측소 유리창을 맞힐 수 있느냐. 명백한 조준사격이다”며 “전쟁이 날까 걱정하지 말고 북한이 한발 쏘면 우리는 세발 쏘는 식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연숙(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