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1-02 18:252002년 1월 2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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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은 새해 시무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방자치단체장의 선심성 예산 집행이나 업적과시형 투자사업을 미리 막고 지방의료원 등 지방공기업의 방만한 운영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지방재정의 건전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민적 관심사인 공적자금의 지원 관리 회수를 포함한 운용 상황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철희기자klim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