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1-17 18:132002년 1월 17일 18시 1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17일 “올 들어 처음 열리는 TCOG 회의에서는 남북 및 북-미, 북-일 대화의 재개 전망과 최근 동중국해에서 발생한 괴선박 침몰사건 등이 논의될 것”이라며 “한미 양국은 별도로 24일 양자협의를 갖고 2월로 예정된 양국 정상회담 및 외무장관회담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고 말했다.
이종훈 기자 taylor5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