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2-03 18:302002년 2월 3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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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만남은 KT가 2000년 2월 한나라당 공천파동 직후 이 총재와 결별한 지 2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어서 두 사람의 관계 개선을 점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에 앞서 이 총재의 핵심 측근인 양정규(梁正圭) 부총재도 KT를 만나 관계 회복을 시도한 사실이 알려져 KT의 부산 해운대-기장갑 재·보궐선거 공천설이 급부상하고 있다.
정연욱 기자 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