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2-16 18:062002년 2월 16일 1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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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당 개편대회 참석을 위해 경남 창원시를 방문한 김 고문은 기자간담회에서 “(대선후보가 되면) 권력분산과 지역화합을 위해 꼭 필요한 내각책임제 실시를 위해 야당 후보와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대선예비주자 7명 중 내각제 개헌을 선거공약으로 내걸겠다고 밝힌 사람은 김 고문이 처음이다.윤종구기자 jkma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