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2-26 00:152002년 2월 26일 0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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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이날 “나이가 어린 것 아니냐”는 질문에 “싱가포르의 리콴유(李光耀)는 나보다 젊은 나이에 총리였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주지사, 고건(高建) 현 시장은 도지사를 지냈다”고 응답했다.
한편 서울시장 경선 출마를 검토해 왔던 김원길(金元吉) 의원이 불출마로 가닥을 잡음에 따라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이상수(李相洙) 원내총무와 김 의원의 2파전 구도로 전개될 전망이다.
정용관기자 yongar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