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3-21 18:432002년 3월 21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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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문의 한 측근은 “한 고문이 대통령후보 경선에 출마할 때 당 대표 경선에 나서지 않기로 약속한 만큼 지금에 와서 당권에 도전하면 정치적 부담이 크다”며 “한 고문은 정치상황이 여전히 유동적인 상황에서 당권 도전은 오히려 운신의 폭을 좁힐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