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3-22 18:302002년 3월 22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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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석의원은 “한 고문 본인은 당권 도전에 부정적이지만 당 소속 의원의 절반이 넘는 60명 이상의 출마권유 서명을 받아내 한 고문을 설득하는 방안도 논의됐다”고 전했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