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은….
“어려운 상황에서 출발했는데도 많은 성원에 감사드린다.”
-이념논쟁을 선거인단이 인정한 것으로 보나.
“우리 정치에서 이념성향이나 정책노선에 대한 논쟁은 처음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이해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앞으로 후보의 이념성향과 정책노선을 바탕으로 대선후보를 판단해야 한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말하겠다.”
-향후 경선 전망은….
“대구 경북은 가장 중도보수적인 가치를 지키고 있는 곳이다. 중도개혁노선 후보로서 많은 지지를 받을 것을 확신한다.”
<익산=윤종구기자>jkma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