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은….
“전북도민의 위대한 선택에 존경을 보낸다. 이제 당당히 두자리 수의 지지율을 확보했다.”
-지역정서 덕은 아닌가.
“외롭고 힘든 정치혁명의 길을 향해 가는 데 대한 따뜻한 격려의 표다.”
-누구 표를 잠식한 결과로 보나.
“정동영은 정동영의 길을 가고 있다. 오히려 다른 두 후보가 내 표를 잠식한 것으로 본다.”
-향후 경선 전망은….
“대구 인천 경북 등 3곳은 세 후보 모두에게 지역적으로 자유로운 곳이다. 저력을 보여주겠다.”
<익산=윤종구기자>jkma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