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3위와의 표차가 크게 나지 않았는데….
“2, 3위에게도 참여의 뜻을 살릴 수 있도록 한 절묘한 결과이다.”
-이념논쟁이 표심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나.
“내 표가 압도적으로 나오지 않은 것은 경선을 재미있게 가져가자는 전북 도민의 여유 때문이다.”
-대구 경선 전망은….
“(남은) 전 지역에서 승리할 것이나, 거북처럼 천천히 가겠다.”
그는 30일 경남 경선의 압승에 대해서는 “지역정서로만 해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익산〓부형권기자 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