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선에선 노 후보가 1297표(62.0%)를 얻었고 이 후보와 정동영(鄭東泳) 후보는 각각 454표(21.7%)와 340표(16.3%)를 얻었다.
13일 충북 경선에선 이 후보가 734표(61.0%)를 얻었고, 노 후보와 정 후보는 각각 387표(32.1%)와 83표(6.9%)를 얻었다. 누적득표는 노 후보가 9702표(48.2%)이고, 이 후보와 정 후보는 각각 8190표(40.7%)와 2240표(1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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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첫 지역 경선인 13일 인천 경선에선 이회창(李會昌) 후보가 유효투표의 79.3%(1111표)를 차지해 압승했다.
인천〓박성원기자 swpark@donga.com
청주〓정용관기자 yongar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