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97년 대선 당시의 'DJP 연합'은 정략적인 야합으로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라며 "반면 정책공조는 정당 소속이든 무소속이든 생각과 의견이 같으면 할 수 있는 것으로 (자민련과의 관계는)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고 말했다.
최병렬(崔秉烈) 이상희(李祥羲) 이부영 후보는 이날 토론에서 이회창 후보의 경선 승리를 인정한 뒤 경선 후 단합해 정권교체를 위해 기여할 뜻을 밝혔다.
<청주=이종훈기자>taylor5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