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 출전한 장후보는 3명의 초재선의원들과의 경쟁에서 대등하게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읍지역 최대 이변을 연출할 지에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
○…정읍 도의원 2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재천(67)후보가 법정 선거운동 비용이 3,650만원인데도 불구하고 선거비용을 5백만원이상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눈길.
다른 후보들이 대부분 승합차 등에 홍보물을 붙이는 등 요란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지만 혼자서 50cc 오토바이를 타고 전지역을 누비고 있는 유후보는 부인을 회계책임자에 둔 것 이외에는 법정 선거운동원을 한명도 임명하지 않고 선거활동.
/정읍=임장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