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6-16 22:462002년 6월 16일 22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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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서 프리처드 대사의 방북문제가 최종 조율되고 북-미간 실무협의가 한두 차례 이어질 경우 조지 W 부시 미 행정부 출범 이후 첫 북-미대화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회의에는 외교통상부 이태식(李泰植) 차관보, 제임스 켈리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 다나카 히토시(田中均) 일본 외무성 아주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김영식기자 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