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7-14 15:032002년 7월 14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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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장상(張裳) 국무총리서리 임명 및 7.11 개각과 관련한 인사검증 과 서해교전 사태로 인한 대북정책 논란 등 각종 현안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히고 국정안정을 위해 새 내각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통령은 또 아들들의 비리연루 및 아태재단 문제에 대한 솔직한 심경과 사과의 뜻을 밝히고 국민의 이해를 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철희 기자 klim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