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7-16 18:382002년 7월 16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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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통령 유고’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켜 사의를 표명한 김무성(金武星) 대통령후보 비서실장의 후임엔 권철현(權哲賢) 의원이 기용됐다.
남경필(南景弼) 대변인은 유임됐고, 대표 비서실장엔 초선의 박종희(朴鍾熙) 의원이 임명됐다. 중하위 당직 개편은 18일경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