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군사대표단 23일 첫 방한

중국 인민해방군 친선 군사대표단이 23일부터 28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인민해방군 군사대표단의 방한은 처음이다.

장원타이(張文臺) 중장 및 군 핵심인사(소장급) 8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방한기간에 이준(李俊) 국방장관과 김판규(金判圭) 육군참모총장 등을 예방하고 군 부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윤상호기자 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