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등록한 후보는 서울 영등포을의 무소속 박상오(朴商五) 후보와 김형수(金亨洙) 후보, 경기 하남의 무소속 박영길(朴英吉) 후보, 경기 광명의 오명환(吳明煥) 후보 등 네 사람이다. 후보 등록 첫날인 23일에는 46명이 등록했다.
▽박상오 후보(65) △동아대 경제과 2년 중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재산신고액 5억1100만원 △3년 납부세금 700만원 △육군 병장 전역
▽김형수 후보(54) △중앙대 약대 △전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재산신고액 3억1148만원 △3년 세금납부액 319만원 △해군 병장 전역
▽박영길 후보(61) △경희대 법학과 졸업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부장 △재산신고액 47억7666만원 △3년 납부세금 1억8533만원 △군미필(고령)
▽오명환 후보(67) △만주 금주성 영홍학교 중퇴 △시의원 △재산신고액 3억원 △3년 세금납부액 14만원 △육군 하사 전역
최영해기자 yhchoi6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