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영등포을 권영세(한나라당)

기성정치의 불신과 민주당 정권 부패에 염증을 느낀 유권자들이 참신한 인물을 선택한 결과라고 본다. '깨끗한 정치인'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 영등포구의 노후주택 재개발·재건축 문제와 함께 녹지공간과 문화공간 등 주민 편의를 위한 복지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겠다.

△서울(43) △서울대법학대학원석사 △대검연구관 △서울지검 부부장 검사 △법무법인 바른법률 변호사

윤상호기자 ysh1005@donga.com